진도군 새해 예산안 2,483억원 확정···금년 대비 18.3% 증가
팽목연안항·국도18호선 확포장 사업 국고 예산 203억원 확보
진도군(군수 박연수)은 17일 2008년도 예산안을 금년보다 18.3%인 384억원이 증가한 2,483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군 의회에 의결을 얻었다.
전체 예산안 가운데 일반회계는 올 예산 2,024억원 보다 384억원이 증가한 2,409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올 예산과 동일하게 74억원이다.
이중 일반회계 세입 예산을 보면 일반 국고 보조금이 올해보다 11억원이 증가한 395억원이며 균특보조금 516억원 등 보조금이 1,086억원으로 올해(798억원)보다 287억원이(36%) 늘어났다.
이처럼 예산이 대폭 늘어난 이유는 민선4기 박연수 군수 취임이후 연초부터 국고 예산 지원 요청을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예산 확보 추진 성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힘써 왔을 뿐만 아니라, 대규모 건설사업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직접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숙원사업을 집중 건의해 온 것이 긍정적으로 적극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대규모 국책 사업 예산 확보에도 적극 대처한 결과 팽목 연안항 개발 사업비 100억원과 녹진~둔전간 국도 18호선 확포장 공사 103억원등 203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정부 특별교부세는 참외 단지 조성 사업외 4건에 24억원을 확보하여 지역개발을 촉진시키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한편 박연수 진도군수는 “앞으로 중앙재원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앙부처등과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보다 많은 국고예산을 가져와 지역 발전을 위한 SOC확충과 지역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되도록 온 힘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