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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07년12월03일 00시00분 ]

진도군이 올해 소득 작목으로 중점 추진한 원예와 특작, 과수 종합 평가회를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우수 농가 사례 발표회에서 ▲브로콜리 작목회(회장 한순식)가 브로콜리를 1.7ha 경작해 5,000만원의 소득을 ▲대파 친환경 연구회(회장 김환광)가 올해 처음 시도했던 무농약 재배에 성공해 친환경 농업의 확대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 등이 발표됐다.

진도군은 겨울 대파를 비롯 겨울 배추와 양배추, 봄동, 겨울무 등 3천여ha가 재배돼 진도군 농업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진도군은 진도 특수미와 기능성 쌀 시범단지 조성 등 지역 특색에 맞는 특화 품목을 발굴해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올여름 폭염과 잦은 강우로 인해 작황이 부진한 농작물 관리에 힘써 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우수 농산품인 구기자와 대파, 울금 등의 생산, 유통망 구축을 통해 선진화된 마케팅 전략에 다같이 참여, 진도군의 농수특산품을 명품으로 육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평가회를 통해 새로운 작목과 기술 정보를 서로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 진도군 관내 친환경 농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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