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진도군이 내년도 예산안을 2,483억원 규모로 편성, 의회에 심의 의결을 요청했다.
진도군은 “2008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18.3%인 384억원이 증가한 2,483억원 규모로 편성, 군 의회에 심의 의결을 요청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군은 전체 예산안 가운데 일반회계는 올 예산 2,024억원 보다 384억원이 증가한 2,409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올 예산과 동일하게 74억원으로 편성했다.
특히 일반회계 세입 예산의 경우 균특 사업 보조금이 올해보다 무려 57%인 187억원이 증가한 516억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 국고 보조금은 395억원 등 국도비 사업 예산은 올해 798억원보다 287억원이 증액된 1,086억원으로 확정됐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앞으로 중앙재원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등 중앙부처와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은 국고예산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SOC 확충과 지역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되도록 온 힘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도군 예산이 이처럼 대폭 증가한 이유는 민선 4기 박연수 군수 취임 이후 연초부터 국고 예산 지원 요청을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 ▲정부예산 확보 추진 성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건의하는 등 ‘노력의 성과’로 풀이된다.
특히 대규모 건설 사업과 주민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직접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 ‘지역 발전’을 위한 숙원 사업을 집중 건의해 온 것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결과이다.
실제로 진도군이 대규모 국책 사업 예산 확보에도 적극 대처한 결과 ▲팽목 연안항 개발 사업비 100억원 ▲녹진-둔전간 국도 18호선 확포장 공사 103억원 등 총 203억원을 확보해 지역 개발을 앞당기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로 인해 367억원의 국고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한 국책사업으로「지산면 소포권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과「의신면 사천리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78억원을 비롯 367억원의 국고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진도군은 박연수 진도군수 취임 이후「함께하는 군정, 잘사는 진도」건설을 위해 군정 사상 최초로 올해 2천억원이 넘는 본예산을 편성, 잘사는 진도 만들기의 초석을 다져 나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