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양경찰서 수품출장소(소장“문태문)가 지난 2월부터 5월 중순까지 진행된 김발작업을 무사고로 마치게 한 일등공신이다 며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김 판매 철이 되면 인근 죽림, 금갑, 원다, 구자, 도목, 송군, 모도, 도명, 수품, 접도 등 10곳에서 약 80가구가 김발작업의 마지막인 경매를 위해 수품항 으로 모여든다.
본격적인 김발작업으로 한창 일손이 부족하여 적은 인력으로 많은 김을 감당해야 했던 어민들 에게 조금의 힘이나마 되고자 수품출장소 해경과 전경들은 일손이 부족한 배에서 김발작업을 도와줄 뿐 아니라 한 번에20~30척의 배들이 거의 동시에 들어와 혼란해지는 항에서 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로 작업현장으로 나가 현장을 지휘하는 등 선박무사고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한 결과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김발작업을 마쳤다.
바다에서의 작업이 늘 그러하듯이 많은 위험요소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지만 이번 김발 작업은 수품출장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무사히 끝마치게 되어 어민들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었다.
수품출장소 문태문 소장은 “앞으로도 매년 이 기간이 되면 수품항 으로 모일 김발 작업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대민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해 진정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김순중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