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청소년들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과 후원을 하고 그들이 자라나 진도군과 국가를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도록 하는 취지로 설립된 (재)인선장학회가 15번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 했다.
지난 19일(토) 진도 문화체육센터에서 박연수 진도군수와 소년·소녀 가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진도관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은 60만원, 고등학생은 25만원씩 총 41명에게 총 1,100만원을 지급했다.
인선 장학회는 민선 43대 양인섭 전 진도군수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사재1억 원을 기본자산으로 하여 출범한 뒤 4번의 증자출연을 통해 현재 3억2백만 원의 기본자산으로 운영 되고 있다.
특히 양인섭 이사장은 2000년 4월 두 아들 결혼식 축의금 1억 원을 증자 출연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예체능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인선장학회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재)인선장학회 양인섭 이사장은 “올해로 15회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지만 장학금을 지급할 때마다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진도군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인선장학회는 지역 인재 양성을 뒷받침해 지역 인재 육성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재단법인으로 지금까지 663명의 학생들에게 15회에 거쳐 총2억1천6백2십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김순중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