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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06년11월30일 00시00분 ]

진도군청 민원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주현씨가 중앙일보와 행정자치부가 공동주관하는 청백리상 후보에 올라 진도군청 최초의 청백리상 수상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백리상은 청렴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직무에 정려하여, 공무집행의 공정성유지와 깨끗한 공직사회구현에 다른 공무원의 귀감이 되는 자에 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1981년4월20일 국가공무원법에 관계규정을 신설하여 1981년 5월에 제1회 청백리상을 6명의 공무원에게 시상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이 상은 충성 ·청렴 ·정직 ·봉사의 자세로 전체 공무원의 귀감이 되며 공무원의 사표로서 공적을 후세에도 남길 수 있는 청백리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국민을 위한 행정을 펴나가는 새로운 공직자상을 정립하려는 데 그 제도의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어려운 여건 하에서 장기간 근속하면서 전체공무원의 귀감이 될 수 있는 특출한 업적을 이룬 공무원, 공직생활면이나 사회생활면 ·가정생활면에서 타인으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는 공무원, 청백리공무원으로서 그 공적과 인격 등을 후세에 남길 수 있는 공무원 등을 이 상의 수여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청백리상후보에 선정된 박주현 실장은 전라남도에서 유일한후보로 알려졌으며 전국에서도 26명만이 후보군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청백리상후보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박실장은 “진도군청에 나보다 훌륭한 공무원이 많이 있는데 내가 선정되어 쑥스럽다”며 “필요하지 않은 것에 욕심을 내지 않았을 뿐인데 이런 영예로운 상에 후보로 선정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주현 종합민원실장은 1977년 진도군청 재무과에 임용되어 1995년 지적계장, 2000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2001년 의신면장을 역임하였으며 2004년부터 종합민원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30여년 의 공직생활 중 한 건의 부정부패 없이 청렴하고 근면·성실하게 생활하면서 칠절 봉사 구현 내무부장관 표창 및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하였으며, 이번에 표창 추천된 주요 공적사항으로는 행정혁신을 위한 민원행정의 창의적 추진, 소년소녀가장 및 장애인 가정 후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마을 대소사에 적극 참여하고 경로효친사상 몸소 실천하는 등 효를 근본으로 하는 모범적인 화목한 가정생활을 하여왔으며 평소 청렴한 공직생활을 체질화하여 부패와 부조리를 단절 하였다.
 특히, 2005년 국가청렴위원회에서 공공 기관의 청렴도 조사결과 진도군이 전국에서 우수기관, 전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깨끗한 공직풍토가 조성돼 부패제로(ZERO) 청정 자치단체로 선정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청백리 공무원이다.
/김순중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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