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 외자유치와 농수산물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미국을방문한 박연수군수가 대파김치, 홍주 등의 미국 수출길을 활짝 열었다.
미국 LA에 위치한 솔리드골드사의 초청으로 방미길에 오른 박군수는 호텔, 골프장 등의 전문 컨설팅사인 프레서러사와 전세계 호텔의 기획, 디자인 투자 개발회사인 점프 스타트 리솔스 관계자및 라스베가스 힐튼호텔 관계자들과 투자상담을 실시하여 진도군에 외국 민간자본으로 호텔건설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 박군수는 유통전문회사인 솔리드골르사, 술 판매전문회사인 메브릭컴퍼닉사와의 상담을 통해 LA에 ‘진도그룹’ 이라는 별도법인을 설립하여 진도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품수입을 전담할 계획이며 진도군 간척지를 이용, 천일염전을 공동으로 조성하여 제조된 소금을 전량 수출하기를 제안 받는 성과를 올렸다.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박군수는 여독을 풀 시간도 없이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입법예고 된 ‘낙후지역 개발촉진 특별법안’ 공청회에 전국 시장, 군수를 대표하여 진술인으로 위촉되어 지난14일 국회를 방문하였으나 국회의 사정으로 인하여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낙후지역 개발촉진법’은 기존의 도서개발, 오지개발, 접경지역지원, 소도읍육성, 신활력사업 등을 한데 묶어 낙후지역 개발정책의 일관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자치위원회 권경석 의원이 대표발의 한 법안으로 2008년 도서개발 사업비가 없어질 진도군의 입장에서 지역발전의 숨통을 터줄 법안으로 기대되며 더욱이 박군수가 법안확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진술인으로 선정되어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박군수는 진술인으로 선정된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발의된 법안의 제안서를 통해 낙후지역 선정기준에 접근성을 추가해줄 것을 제안하고 위원회에 낙후지역 자치단체장1인을 포함시킨다는 안에도 5인 이상을 포함하자 제안할 것으로 보이며 개발계획에도 박군수가 추진하고자하는 유통시설확충, 소도읍정비, 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삽입시켜야 한다고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군청 홍성진 기획계장에 따르면 “연기된 낙후지역 개발촉진법에 대한 군수의 진술은 12월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군수의 일정이촉박해 급하게 만든 제안서를 더 검토, 보안해 진도에 최대한 유리한 법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연수 군수의 미국방문에 대하여는 본사 필진으로 활동하는 조영남씨에 의해 5회에 걸쳐 기고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