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설정 즐겨찾기로추가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6-09-19 08:05:00]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06년11월07일 00시00분 ]

2006년10월1일부터 시행된 택시요금 인상률을 두고 택시업계가 반발,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진도군 택시업계에 따르면 전라남도에서 지난 4년간 물가 인상률을 근거로 군수가 11.78%한도 내에서 재량으로 택시요금을 인상하도록 지침을 내렸으나 어찌된 일인지 택시요금인상이 거의 되지 않았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택시업계는 진도군이 요금을 인상하는데 사업의주체인 택시기사와 단 한차례의 만남도 없이 타 시군의 요금인상결정을 지켜본 후 형평성을 근거로 타 시군의 인상률을 그대로 적용하는 졸속행정의 표본을 보였다며 요금인상을 재검토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업계는 진도군에서 공고판과 마을방송을 통해 택시비가 10월1일부로 11.78% 인상되었다고 홍보까지 하였는데, 이는 진도군이 인상률 계산도 한번해보지 않은 증거가 아니냐며 기본료의 경우 기존의 2,300원에서 인상요율을 적용하면 2,570원이 나오는데 법률상 100원미만의 경우 절사되어 2,500원으로 인상된 것은 인정하나 거리운임에서 기존의 176m당 163원이였던 것을 173m당 163원을 적용, 고작1.73%의 인상률을 보였고 이는 기본요금에서 절사된 70원을 계산하면 거리운임 인상분 75m를 차지하여 실제 체감 인상률은 거의 없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실제로 터미널에서 팽목을 갈 경우 기존의 요금은 20,300원이었는데 인상 후 20,600원이 나온다는 게 업계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진도군청관계자는 “타 시군에 비해 진도군의 택시요금 인상률은 높게 책정되었으며 전체요금인상률이 3%정도인 것은 인정하나 타 시군과의 형평성도 무시할 수 없어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왔다.
또 “택시업계의 불만도 부분적으로 이해하나 군민들의 부담도 생각해야하는 게 행정의 역할이 아니겠냐”고 밝혔다.
한편 진도읍에 거주하는 박모(43,남)씨는 “4년 만에 처음 있는 택시요금인상이 군민의 반발을 우려 3%인상 한 것은 어려운 택시업계 입장에서는 어이없는 일 아니겠냐”며 “군청 담당자의 입장은 어느 정도 이해가되나 소신 있는 행정력이 아쉽다”면서 “진도군의 특성을 생각하지 않고 타 시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이번택시요금인상이 그리 탐탁해 보이지만은 않는다”며 말문을 닫았다.
 /김순중 발행인

기사추천0 비추천0
김순중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 전 군수 진도에 아파트마련-억측난무 (2011-05-14 00:00:00)
2006아리랑축제’막 내려 (2006-11-0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