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설정 즐겨찾기로추가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6-09-19 08:05:00]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06년11월07일 00시00분 ]

해양 생물을 보호하지 않으면 2048년 이후 생선 등 해산물을 밥상에서 구경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스티브 펄룸바이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해양생물 서식지 파괴와 남획을 방치할 경우 2048년에 모든 바다 생물 종의 수확량이 최고 수준의 10% 수준에도 못 미처 해양 생태계가 붕괴상태가 될 것”이라고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에서 밝혔다.
또한 해수부는 최근 바다에 유입되는 육상쓰레기처리비용을 지자체에서 책임져야한다고 주장했다.
세계적으로 바다오염에 대한 경고가 끊이지 않는다.
자연의 재앙은 이미 시작되었고 지구 곳곳에서 그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진도군의 경우에도 20년전 용역을 거쳐 시설해놓은 의신면 수품리 선창이 높아진 바닷물의 수위에 의해 사리때만 되면 침수가 되고 있다.
최근에 진도군수협 서망 사업소에서 폐기물로 분류되는 꽃게의 사체를 일반쓰레기와 함께 섞어 바다에 버리다 언론에 의해 적발되었다.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은 해양경찰에서 단속을 해야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수년 동안 자행해오던 일이 단 한 번도 적발되지 않았다.
바다에 쓰레기를 투기한다는 제보를 받고 인터뷰를 한 진도수협 상임이사는 “상임이사가 어떻게 그런 것까지 신경을 쓰겠냐”고 말했고 서망사업소 소장은 “서망위판장 에서는 한줌의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다”라며 “쓰레기는 유자망을 하는 어민들이 발생시키니 수협을 건들지 말고 어민들을 취재하라”고 망발을 했다.
요즘에는 대다수의 바다낚시를 즐기는 조사들도 바다오염을 조금이라도 예방하기위해 크릴새우를 적게 쓰고 낚시가 끝나면 갯바위 청소를 기본적으로 하고 돌아오는 추세다.
그런데 수협이라는 곳에서 쓰레기를 불법투척하고도 일말의 반성도 없이 대책을 강구하기보다 언론에 기사화를 막겠다는 노력만을 하는데 어민들이 수협에 무슨 희망을 가져야하는지 답답할 뿐이다.
또 수협서망위판장의 폐수는 무방비로 바다로 직접배수가 된다.
관계법률에 따르면 수산물판매장이 700㎡ 이상이면 수질환경보전법33조에 의거 배수시설의 설치및신고를 해야 한다.
진도수협은 이 법을 피하기 위해 위판장을 가설시설물로 639㎡로 지은뒤 234㎡를 증축한 의혹도 받고 있다.
이같은 의혹은 증축된 건물에서는 위판은물론 다른 어떤 행위도 할 수 없고 단 통로개념으로 사용해야함에도 수협은 이곳에서 몇 차례 위판을 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수협은 돈벌이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바다를 보호하고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노력해야한다.
수협이 해적이라는 소리를 들어서야 되겠는가.

기사추천0 비추천0
김순중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 전 군수 진도에 아파트마련-억측난무 (2011-05-14 00:00:00)
2006아리랑축제’막 내려 (2006-11-0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