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 어르신들이 활력 있는 노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실시했다.
진도군에 따르면 6일(화) 진도노인복지관 주관으로 ‘2007년 시범 경로당’ 노인 100여명이 전북 부안 등으로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실시해 훈훈한 하루를 보냈다.
진도군 지산면 하보전리, 고군면 회동리 등 진도군 시범 경로당 회원 100여명은 전북 부안에 위치한 원숭이 학교 견학 등을 통해 하루동안 활력 있는 노년 생활을 만끽했다.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이날 행사를 통해 시범 경로당 노인들은 상호간 친목 도모와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진도군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경로당 활성화를 비롯 노인들이 여가생활 및 복지 혜택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복지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도군 시범 경로당은 진도군 전체 260개 경로당 중에서 선정해 건강요가, 생활체조 등 건강 관리프로그램과 노래교실 등 여가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진도군은 11월 중순부터 시범 경로당에서 주 2회씩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할 계획이며, 2008년부터 시범 경로당을 10개소로 증설·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