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저지 및 진도 살리기 범군민 대책위원회 2차 공동대표자 회의가 지난 28일 진도청년회의소 회관에서 열렸다.
관내 31개 단체가 참여한 대책위는 이날 한미FTA 저지 및 진도살리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국,공립 유치원 설립에 대한 서명운동 및 전남교육여건 개선 입법 청원 등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특히 이날 대책위에서는 10월25일 이내에 읍,면 대책위를 만들어 조직정비를 마칠계획이며 이 운동에 진도군민 전체를 대상으로한 일만인 동참운동도 적극 추진키로 결의했다.
한편 진도군 농민회장 정해민씨는 인사말을 통해 "강도가 집에 흉기를 들고 들어왔는데 집주인이 위협을 느끼지 못하는것 갔다" 며 "상처를 입고나서 아파하기 보다 적절한 대처로 위기를 극복 하는것이 현명한 집주인의 도리가 아니겠냐" 며 우회적으로 FTA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앞으로 대책위는 참여가 가능하고 원하는 단체를 계속 섭외하고 읍면 대책위 참여를 원하는 군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