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중추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대대적인 도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진도군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도로 246km에 대해 연도변의 제초작업, 칡덩굴 제거, 가로수와 도로변의 소공원 정비 등을 실시 한다.
특히 진도군은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도로 요철부분 정비와 도로변 측구, 각종 도로의 표지판을 가리는 가로수를 정비하여 교통사고 사전 예방 및 안전 운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도, 지방도, 주요 도로변, 마을 진입로 등에 도로노면 풀베기, 가로수 맹아 제거 및 바로세우기와 함께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도 집중 수거하고 있다.
또 우리 고장을 찾아오는 관광객 및 추석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주기 위해 군내 녹진과 임회 백동 무궁화 동산 2개소와 무궁화 꽃길 222㎞, 10만3,000주에 대해서도 병충해 방제, 풀베기 등으로 대대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진도군 환경녹지과 관계자는 “도로 경계선 안으로 뻗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칡 덩굴을 제거함으로써 귀성객 교통사고 유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