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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06년08월30일 00시00분 ]

난 28일 취임식을 가진 이인곤 부군수가 해양,수산 전문가로 알려지면서 4면이 바다인 진도발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인곤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진도군의 주요 현안사업과 당면하고 있는 문제해결을 위해 온힘을 다해 군수님을 보좌하며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뛰어갈 각오가 되있으며 직원들의 저력을 믿고 거침없이 나가겠다" 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엄청난 변혁의 시대를 맞아 시대상황을 정확히 분석하여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는 도전정신과 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하고 번영과 활기찬 진도군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바쳐 부군수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인곤 부군수는 지방수산서기관으로, 1985년12월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이듬해 5월 총무처 수습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수산청을 거쳐 전라남도 도청에서 해양,수산부분에만 20년을 근무한 그야말로 베테랑 수산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취임식 후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인곤 부군수는 철선을 통해 진도를 오가던 82년 대학원 시절, 회동에 왔다가 우연히 진도군수를 지냈던 박선배씨의 차를 얻어탓던 일화를 소개하며 그때의 작은인연을 진도와의 인연으로 기억하고 앞으로도 진도를 더욱 사랑하고 부자 군으로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할 각오라며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타,시군에 뒤떨어진 수산분야를 살릴 복안이 있느냐" 는 질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수산분야는 중국때문에 국제경쟁력이 약화돼 희망이 없다" 며 "이미 다른 시,군에서 앞서간 뒤를 쫓기보다는 틈새시장을 노려 틈새양식업에 도전하는게 개인적인 해법" 이라고 밝혔다.
또 "진도의 천혜적인 조건을 볼때 해양관광자원개발에 전념해야 할것" 이라며 해양,수산분야에는 실질적인 마인드를 많이 가지고 있으니 군민들이 너무 조급해 하지않고 자신을 믿고 도와줄것을 당부했다.
잠시 자리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예산하나없는 팽목연안항을 내년부터라도 착공되도록 노력하고 문제가 되고있는 조선소 산업단지 문제, 서망어항 문제 등에 막힘없이 의견을 제시하는 이인곤 부군수를 보면서 진도 수산발전의 기대감을 높였다. 박연수 군수의 부군수 취임이후 처음있는 젊고 실력있는 부군수의 취임에 진도읍에 거주하는 S모씨는 "서울대사를 자처하는 박연수 진도군수와 해양,수산 전문가를 자처하는 이인곤 부군수, 이두사람의 역활에 따라 인구10만의 진도군을 만드는것이 꿈만은 아닐것" 이라며 "군수가 바뀌면 지역이 바뀐다는데 수산전문가 부군수가 합류했으니 진도미래가 밝아보인다" 면서 새로운 부군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인곤 부군수는 화순출신으로 6개의 해양,수산분야의 자격 및 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며 박사출신으로 이론과 현장감각 등에 손색이 없는 해양,수산전문가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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