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에서는 지난 20일 제1회 진도군수배 태니스대회를 개최하여 광주·전남에서 100여개팀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군민들의 여가활동증진과 체육 동호인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대회를 주관한 진도군은 치밀한 경기진행은 물론 진도개, 진도흑미, 진도참전복, 진도울금 등 지역특산품을 시상품 및 경품으로 제공하여 참가한 선수와 응원단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테니스 동호인 K씨(광주,45세)는 “소규모 지역에서의 첫 번째 개최되는 대회임에도 원활한 경기진행과 잘 관리된 테니스코트장에 만족감을 표시 한다” 면서 진도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훈훈한 인심이 살아 숨쉬고 있는 진도를 다음 기회에 반드시 찾아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조별 예선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우승의 영예는 광주 연합팀으로 구성된 윤영호, 박연우 복식조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