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0일 진도군청 농산과 직원들과 J영농조합 대표이사 C작목반 대표 등 8명이 진도군 의신면소재 M단란주점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술자리를 벌려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있다.
본보 8월17일자 "군 고위공무원K씨, 영리법인 이사로 등재" 라는 기사를 통해 다루었던 모 도정공장 보조금 특혜 의혹에 관련된 사업자와의 술자리라 도정공장 보조금 특혜의혹은 더욱 가중 되고있다.
친환경전문도정공장 보조금 2억4천만원을 지원받은 C작목반 16명중 10명이 J영농조합 법인에 가입되어 있고 도정공장 부지도 J영농조합 대표가 운영하는 정미소 부근에 있어 시중에 많은 의혹이 일고 있는 때에 의혹의중심에 있는 사람들과의 술자리라 갈수록 의혹은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술자리에 참석한 공무원은 초복날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간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술자리를 하게 되었을뿐 미리 계획된 자리는 아니었다고 밝혔으나 항간에 떠도는 설 처럼 룸에서 업소아가씨 8명을 대동하여 단란주점의 문까지 걸어 잠그고 술자리를 가졌다면, 그리고 그 대상이 술자리를 하기전 채 두달도 되지 않은 5월25일 사업자 대상자 보조금 결정통보를 받아 보조금 2억4천만원을 받은 사업자와의 술자리고 앞으로도 다른 사업비를 신청할수도 있는 사업자와의 술자리라면 지탄받아 마땅한 일일것이다.
한편 지난 8월16~17 양일간 실시된 군정 질문,답변에서 진도군의회 주만종의원의 의혹제기 질문에 답변에 나선 L모과장은 "금 후 본 사업장을 철저하게 지도 감독하여 본래 목적이나 보조금 관리법에 위반사항이 발생시에는 지원중단 및 보조금 회수 조치를 하겠으며 책임 한계를 확실히 하겠다" 답 해 접대를 받은 당사자가 접대를 행한 사업자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