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군수 박연수)은 WTO체제와 FTA협상압력 등으로 국내 농산물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져 가고 있는 국내 농업의 어려운 현실에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검정쌀을 개발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던 중 최근 2005년산 검정벼 재배면적 증가와 검정쌀 소비감소로 인해 농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군산하 공직자와 각급기관·단체 임직원이 앞장서 2005년산 진도 검정쌀 사 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18일부터 검정쌀 사주기 운동을 통해 500㎏의 검정쌀을 구매했으며 박연수 진도군수가 직접 검정쌀 판매를 위한 판촉활동에 나서 서울 가락동시장 연합회장과 검정쌀 2,000㎏의 판매계약을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29회 신비의 바닷길 행사 및 각종 직거래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판매 운동을 실시하여 진도 검정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판로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