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진도지부(지부장 김용선)는 남도창과 남종화의 본 고장인 예향진도의 특색을 살려 문화예술분야 교직원과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계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예총 진도지부는 지난 25일 향토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송기추 진도부군수, 한국예총 김용선 진도지부장을 비롯한 문화 예술관계자와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예술아카데미 개소식을 갖고 국악, 미술, 문학, 서예, 사진, 악기실기이론 등 6개 분야에 대한 예능교육에 들어갔다.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중에 운영해 오고 있는 예술아카데미는 일반인과 학생, 현직교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하계 예술아카데미는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예능과목의 이론과 예능보유자들의 직접지도에 의한 실습으로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또한 교원들의 특수분야는 서예 및 한국화 분야와 진도토속민요와 강강술래, 민요장단 등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는 교육으로 진행되며, 1일 4시간씩 총 40시간의 연수를 받아야 이수할 수 있게 되고 평가된 성적은 교육공무원 교육성적에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