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군수 박연수)은 지난 19일 진도군 의신면 수품리마을 공동작업장에서 나천수 전라남도 정보통신담당관 및 군 관계공무원과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정보화 마을 정보콘텐츠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 및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조성되는 정보화마을은 금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3억원(국비 1억5천, 지방비 1억5천)으로 정보이용환경을 조성할 사업으로서 마을대표홈페이지, 마을참여가구별 PC보급, 마을공동사업, 마을정보센터구축 등을 갖추게 되며 행정자치부와 전라남도의 현지 확인평가를 거쳐 전국 11개 마을, 전라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의신 수품마을이 선정됐으며 진도군에서는 『진도 은빛 멸치 마을』로 명명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정보화마을에 대해 특강을 한 나천수 정보통신담당관은 “진도가 진주라면 수품리는 진주 조개 속의 진주”라고 표현하면서 수품리의 아름다운 경관에 대해 피력하며 대한민국의 정보화마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수품마을 주민 모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정보화마을은 도시와 농어촌간 정보격차해소와 지역의 농·수·특산물 전자상거래를 통한 직거래로 실질적인 소득증대 및 체험활동 연계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