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사람을
단두대에 세우려 하는가?
무엇을 위해
당신들은 오로지 ‘강・지・훈’이라는 어릿광대의
입만 바라보고 있는가?
자존심도 없는가?
자신감도 없는가?
진도 역사에 영원히 박제될
당신들의 자화상이
두렵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