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재각 손 맞잡고 지지호소!
수백 명 밀집한 지지자들 앞에서 ‘원팀’ 강조
"밥값 했소?" 농담에 "박지원, 이재각" 연호!
5월 24일 오후 6시경, 진도읍 새마을금고 앞 광장에서 진행되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각 진도군수 후보 유세에 박지원 국회의원이 참석해 ‘원팀 승리’를 역설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번 선거는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선거이기도 하기 때문에 광주전남특별시장에 민형배, 진도군수에 이재각, 시의원에 이현명을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의원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만들어달라고 기재부장관에 요청하고, 진도군민들이 일생동안 먹고 살 것들을 만들어달라 해서 이재명 대통령의 허가를 받았다”면서 “진도 1가구당 매월 40만원씩 바람연금이 나오고, 20조가 투자되며, 5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최근 논란이 된 고유가피해지원금 5만원 차별지원을 의식해서인지 “이번에 유류지원금 해남 완도는 25만원 나오는데, 진도 20만원 나온다 해서 나한테 전화하고 욕한 사람 손 한 번 들어보세요”하면서, “군민 한 사람당 월 15만원 받는 기본소득을 추진하고 있으니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박수 한 번 달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특유의 입담으로 연설을 이어갔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20조 민간투자가 들어어고 2조의 정부투자가 들어오는, 사업을 잘 해낼 수 있는 능력 있는 군수가, 진도군수가 돼야 할 것 아닙니까? 저는 일 잘하는 이재명, 정치 잘하는 정치 구단 박지원, 능력 있는 기호 1번 이재각, 젊은 청년 이현명 도의원, 이재명, 박지원, 이재각, 이현명 원팀이 돼서 이 사업을 꼭 성공시켜서 바람연금 시대를 열어갑시다!”
끝으로 박지원 의원은 “완도 생일도 금일도 이렇게 여기 두 섬에 가서 열다섯 번 유세를 해서 목이 가고 있다. 그렇지만 진도군민 여러분, 내가 금년에 여든 넷인데, 박지원이 이렇게 짱짱하게 이재각 이현명 찍어달라고 호소하는 데 꼭 1번 몽땅 찍어서 이재명 대통령을 도와달라”며 원팀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연단을 내려가기 직전, “이렇게까지 했으면 밥값 했소?”하며 뼈 있는 농담을 던졌고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박지원, 이재각”을 연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