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초·중·고 졸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졸업
7급 공무원 공채 합격
신안군청·전남도청 근무
진도군청 기획조정실장·진도읍장·행정지원과장·세무회계과장·농어촌 개발과장·지역개발과장·농산유통과장·환경녹지과장 등 역임
지방부이사관(3급) 명예퇴임
▢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공직을 명예퇴임하고 정당에 입당하여 정치를 시작한 이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오직 군민과 함께 올곧은 길을 걷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그러나 진도군수 예비후보로 선관위에 등록한 이후, 저는 범죄사실이 있는 후보자에 대한 경선 참여 여부 등 개혁적이고 민주적인 절차 등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러한 충정어린 요구는 묵살되고 군수 경선 신청자에 대한 전남도당의 면접심사도 없이 중앙당에서 직접 공천시기와 경선대상자를 확정하고 일방적으로 경선 참여를 요구하는 작태를 보여 주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후보자의 발언권과 요구사항을 원천봉쇄한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군민의 기대와 요구를 비웃는 비민주적이고 비개혁적인 정당 속에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에 저는 여러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동안 저를 지지해준 동료들과 숙의한 끝에 민주평화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진도군수에 출마하기로 결심했고, 군민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군민들에게 직접 묻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 자신을 더 철저히 되돌아보고, 더 철저히 준비하여 그동안 저를 염려하고 지지해준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습니다.
▢ 진도군수 출마 결심을 한 배경은?
우리 군은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경제구조는 농어업 위주여서 소득이 낮고, 수도권과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육․의료 등 생활여건이 매우 취약합니다. 재정 자립도는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으로 열악하고 젊은이들은 대도시로 떠나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우리 군의 여러 여건들을 융합하고 조화시켜 지역사회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정책비전 등 강력한 업무 추진력을 갖춘 참신한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앙 정부와 전남도의 정책방향에 부응하고, 또 우리 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개발․사업발굴을 통해 정부와 전남도, 국회의 협력과 재정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이 절실합니다.
특히 군민의 목소리를 엄중히 듣고 군민과 함께 힘을 합쳐 진도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고 군민의 소득을 높여 나가면서 청년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전남도청 정책기획관실, 공보관실, 도청이전본부 등에 근무하였고, 또 진도군청에서는 기획조정실장, 진도읍장, 행정지원과장, 세무회계과장, 지역개발과장, 농어촌개발과장, 농산유통과장, 환경녹지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수많은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구상과 실행을 직접 추진하고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중앙부처와 국회에서의 폭넓은 국고예산확보 활동 등을 하면서 어느 누구보다도 풍부한 행정경험과 인맥을 구축하였습니다.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누구를 만나야 하고 어느 곳을 가야 돈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행정경험과 30여 년 동안 청렴한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깨끗한 도덕성, 그리고 지역실정을 잘 알고 군정을 훤히 꿰뚫고 있는 강력한 업무 추진력을 갖고 있으므로 제가 현재 우리 진도군이 안고 있는 여러 난제들을 잘 극복하고 군민이 잘 사는 진도를 건설할 수 있다는 확신과 신념으로 이번에 군수에 출마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러한 신념과 열정으로 진도의 미래 변화를 대비하면서 농민, 어민, 상인들처럼 일하겠습니다. 시대정신과 정부의 정책방향, 군민들이 소망하고 원하는 것을 담는 큰 그림을 그리고 민생문제 해결을 통해 우리 군이 타 자치단체보다 앞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가 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농민, 어민, 상인들의 정신과 태도를 본 받아 일로써 군민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군정의 중심은 군민입니다. 아무리 작은 군민의 소리라도 진심어린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답을 주고 해결책을 제시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들께서 저의 이러한 마음을 받아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혼신을 다해 오직 군민의 행복, 오직 진도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다 받치겠습니다.
▢ 진도군을 위해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정책 또는 사업 세 가지는?
첫째, 군민의 주 수입원인 농어업를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관광산업을 내실화하겠습니다. 스마트 농수산업 도입, 드론 등 첨단 농기계의 대폭적인 지원, 겨울채소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김·전복 등 고부가가치 양식산업의 기반 강화, 식용 및 애완 곤충산업 등 틈새 고부가가치 산업 도입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핵심관광 거점과 상품에 투자를 대폭 확대하여 관광 후광효과가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군의 존립을 위협하는 인구감소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하겠습니다. 인구감소의 원인은 일자리가 없고 교육, 의료시설 등 주거여건이 열악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여성이 아이를 키우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어렵게 하는 요인 또한 인구 감소의 큰 원인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합니다. 진도항 개발의 확대 추진, 침체된 녹진권의 공단활성화 등 특단의 대책 강구, 국도18호선 4차선으로 정책변경 추진, 대명리조트 주변 연계 발전계획 수립 추진, 아름다운 해안 적극 개발 등을 추진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해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와 조건을 갖추어 가겠습니다. 임산부를 위한 의료지원과 교통대책 등도 추진하면서 출산장려를 위해 보건의료 지원행정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외에도 교육여건 개선과 출산장려금 등 경제적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조도 연륙연도 사업을 본격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도 18호선을 조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국책연구기관이나 삼성경제연구원 등에 타당성 용역을 발주하여 국가의 국도국지도 도로망계획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그와 동시에 전체를 다리로 연결하는 방안과 해저터널 등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하여 진도발전의 한 획을 긋도록 하겠습니다.
▢ 끝으로 군민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이번 6․13 지방선거는 앞으로 4년 동안 진도발전을 이끌 책임자를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깨끗하고 참신한 새 인물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기존 정치인을 선택하느냐는 군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물이 고이면 썩기 마련입니다. 물을 흐르게 하는 것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진도 정치의 중심에 서 있던 과거의 인물, 구태의연한 사람으로는 현재 진도군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에너지,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돌파구를 뚫어야 합니다. 풍부한 행정경험과 먼 곳을 보는 식견, 그리고 깨끗한 도덕성으로 무장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 이양래가 해내겠습니다. 모든 군민이 공평하게 대우받고 행복하게 사는 진도를 만들겠습니다.
군민을 속이고 군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정치인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 저는 오직, 군민만을 보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오직, 진도 발전만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직하고 깨끗한 참 일꾼 이양래가 일로써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