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설정 즐겨찾기로추가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6-09-19 08:05:00]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8년05월01일 21시36분 ]
 

"군민과 함께 잘 통하는 장일"

 

민주평화당 진도군수 후보
 

장일(1956년생)

 

진도 청년회의소(JC) 회장
진도군 체육회 사무국장
전남 배구협회 부회장
제8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제9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
제10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 전반기 부의장




▢ 민주평화당 진도군수 후보로 확정되셨습니다. 소감은?

 

먼저 민주평화당 진도군수 후보로 선택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이번 군수 예비후보 경선이 지난 도의원 3선 활동에 대한 심판이자 군수로서 자질을 지녔는지에 대한 평가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동안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저를 내리 세 번이나 도의원으로 뽑아주시고도 이번에는 군수로 나가 진도발전을 위해서 한 번 더 일해보라는 새로운 사명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더없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지해주신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전남도의원 3선을 하셨는데, 진도군수 출마 결심을 한 배경은?

 

저는 진도군민의 사랑으로 진도출신 첫 3선 의원과 도의회 부의장으로서 진도를 대변하는 활동을 하면서 전남도정과 진도군정을 비롯한 타 시정‧군정을 지켜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군과 우리 진도군정을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진도군은 여건이 비슷하거나 더 열악한 군보다 시간이 갈수록 뒤처지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8년 동안 시류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베끼기 행정’에다 겉만 번지르르하게 출발했다가 실속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외화내빈형 사업’으로 지역이 골병 드는 것을 지켜보는 마음은 참담했습니다. ‘진도가 이웃군보다 10년 이상 뒤처졌다’고 한탄하는 소리를 들을 때는 제 마음은 쓰라렸습니다.

 

더구나 군정이 민주주의 국가의 지방자치 취지에 맞지 않는 권력 행사와 입담 정치, 전시 행정으로 주민 갈등과 불만의 소리가 높아가는데도 군 시정의 변화는커녕 되레 구태의 악습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헝클어진 군정의 난맥상과 내 고향 진도의 추락을 더 이상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서 지역을 걱정하는 뜻있는 분들과 의논했습니다. 그리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군정 쇄신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 결론을 존중해 제가 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 진도군을 위해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정책 또는 사업 세 가지는?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먼저 ‘제4차 산업 도래’의 시대상황에 맞게 역동적인 군정 운영시스템을 갖춰 운영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제4차 산업 세계는 ‘사물인터넷’, ‘빅테이터’, ‘인공지능(AI)’ 등으로 연결돼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구분 없이 넘나들면서 옛날 같으면 몇 달, 몇 년 걸렸을 것을 초 단위로 의사결정이 되고 즉시 실행하는 세상입니다. 이전 1,2,3차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형성되었던 제도와 관행의 사고방식으로는 적응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제4차 산업시대 아래 군정은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창의적이고 역동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요구합니다. 필요하다면 널리 젊고 참신한 인재를 찾아 의견을 구해 군정에 즉시 반영해 실행해야 합니다. 세상은 디지털 세상을 중심으로 장벽을 넘어 융합의 방식으로 급변하고 있는데 한가롭게 내부 장벽이나 치는 아날로그 행정으로는 더욱 치열해진 경쟁세계를 헤쳐나갈 수 없습니다.

 

두 번째는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성과가 구성원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지역공동체 사업을 육성하겠습니다. 현재 진도군은, 전남의 다른 농어촌지역과 마찬가지로 인구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해있는 실정입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곧 ‘진도군’이라는 이름을 잃게 됩니다. 거대한 자본을 투자하더라도 소수에게만 그 과실이 돌아가는 사업으로는 ‘빛 좋은 개살구’격으로 희망이 없습니다.

 

대규모 투자의 사업체가 있더라도 그 열매가 지역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보잘 것 없다면 비록 규모는 작더라도 구성원에게 소득이 돌아가는 사업체가 많은 것이 농어촌지역인 우리 진도 사정으로 보면 훨씬 낫습니다. 다행히 4차 산업 세계에서는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는 노령인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의 발굴이 가능합니다. 이를테면 5~10명 내외의 지역공동체 성격의 소규모 조합을 조직해 구성원들이 주인으로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한다면 단순히 사업장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것보다 효과가 높을 것입니다. 다행히 정부나 전남도가 마을공동체 붕괴를 막기 위해서 권장하고 있어 적극 활용해봄직 합니다.

 

세 번째는 우리 진도의 훌륭한 문화 시설과 자연 자원을 활용하는 문화관광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비용 대 수익의 효율성으로 따져볼 때 우리 진도는 역시 문화관광사업이 가장 적절한 사업 아이템입니다. 우리 진도에는 국립남도국악원과 진도향토문화회관 등 타 지역보다 뛰어난 문화 인프라가 있습니다. 또 ‘민속의 보고’ 진도만이 갖는 문화유산이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세계 민속 페스티벌’과 ‘세계 섬 축제’를 개최하면 기존 ‘모세의 기적’과 함께 진도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 진도 조도면의 많은 섬을 무대로 하는 청소년 레져 이벤트를 개발해볼 수 있으며 진도 명량대첩에서 레이저쇼를 연출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윤영일 의원과 함께

 

 

▢ 끝으로 군민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

 

저는 진도군민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진도군수에 꼭 당선되어 저의 남은 열정을 다해 소통행정, 경청행정, 현장중심행정을 펼쳐 진도 발전에 매진하겠습니다.

 

일부 지역민들이 저의 당적을 두고 예산 걱정을 하고 있는 줄 압니다. 결론적으로 ‘걱정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도의원으로 일하는 임기동안 도의회 경제관광문화 위원장과 전남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예산을 다뤄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일선 시군이 예산을 수립하면, 도가 수집해 예산을 짜고 정부는 도가 신청한 예산을 모아 국가 예산안을 편성하고 국회의 승인을 얻어 집행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전남의 예산은 전남의 대다수 지역구를 차지하는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의 역할에 크게 좌우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우리 진도 출신으로 전국적인 정치실력자인 박지원 전 대표님과 국회 건설교통위 부위원장으로 예산동인 윤영일 국회의원님이 우리 진도를 지역구로 활동하시고 계시니 예산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집권당을 쳐다본다고 저절로 예산이 굴러오지 않습니다. 정부가 반영하고 국회가 승인해줄 만한 사업 타당성과 명분을 잘 짜는 자체 역량이 우선입니다. 저는 그 비결을 잘 알고 있습니다.

끝으로 우리 민주평화당은 호남정신을 전통과 명분으로 삼는 정당입니다. 호남정신에 대해 일찍이 이순신 장군이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즉 ‘호남이 없으면 국가는 없습니다’라고 갈파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내가 희생해 지역이 잘 살고 나라가 산다면 몸을 초개처럼 던지는 것이 오늘을 사는 호남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호남정신과 애향심으로 혼신을 다해 고향발전에 이 한 몸 바치겠습니다.


진도군수로 장일 후보를 추천합니다.

 

하일룡 전 7대 전남도의원

 

저는 진도군 부군수 등 오랜 공직 생활과 전남도의회 의원을 지낸 경험으로 어떤 인물이 진도군수를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 볼 때, 금방 떠오르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장일 전 전남도 의원이입니다.

저는 장일 도의원이 진도군수로 출마한다는 말을 듣자마자 ‘정말 잘 된 일’이라며 박수를 쳤습니다. 정말 적극 지지합니다. 제가 초선 도의원 장일을 선배 도의원으로 만났던 시절에 있었던 특별한 추억을 소개하면 왜 그를 적극 지지하는지 군민 여러분께서도 충분히 수긍할 것입니다.

 

12년 전, 장일 도의원은 당선되자마자 선배 도의원인 저를 새벽부터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질의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산 심의를 어떻게 합니까?”

“감사를 잘하는 요령은 무엇입니까?”

마치 빚쟁이처럼 끈질기게 들러붙어 성가시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가 배우고자 하는 열성은 참말로 대단했습니다. ‘잠시 그러다 말겠지’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조금은 귀찮은 마음에 “경험하다 보면 천천히 알게 될 것이야” 퉁명스럽게 말하며 은근히 그만오기를 바랐지만 장일 의원은 “아직 더 배워야 합니다”하면서 줄기차게 찾아왔습니다.

 

아마 1년 넘게 날마다 저를 쫓아다니며 “더 가르쳐 주십시오”하며 간청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열성과 집념이 있었기에 장일은 도의원 3선을 지낼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장일 의원이 진도군수로 나서 지역발전을 위해 마지막 봉사의 삶을 살고 싶다고 합니다.

 

저는 장일 의원이 그동안 도의원으로서 활동한 경력과 인품으로 볼 때 군정을 넉넉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믿기에 지역발전을 위해서 패기와 집념의 사나이 장일을 군수로 꼭 선택해주실 것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진도군민들에게 감히 추천합니다.

 

 



기사추천0 비추천0
김남용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출마인터뷰 - 무소속 진도군수 후보 이양래 (2018-05-01 21:45:32)
출마인터뷰 - 더불어민주당 진도군수 후보 이동진 (2018-05-01 21: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