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문화예술연구회의 ‘돌다리마을학교’가 2018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학교 공모에서 예비마을학교로 선정되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학교’는 장만채 교육감의 직선 2기 공약사항으로 2017년 6개 단체를 선정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35개 마을학교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신규로 선정된 마을학교는 14개 학교로 2천만 원이 지원되며, 21개 학교는 예비마을학교로 1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마을학교’는 지역의 인적자원과 시설을 활용해 지역민들이 마을학교를 조직하고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질 좋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교육공동체학교를 말한다.
진도문화예술연구회에서는 석교학군을 모태로 하는 ‘돌다리마을학교’를 만들고 ‘농악두레’, ‘돌다리글다리-알콩달콩 생각볶기’, ‘생선회밴드’ 교실을 준비 중이다.
사업 초기에는 진도문화예술연구회에서 추진하고, 점진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역량을 키워 교육 공동체의 운영 주체로 조직화할 계획이다.
돌다리마을학교 관계자는 “마을 교육 활동이 모두가 함께하는 마을 자치로 발전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 가족, 취약계층, 문화소외층이 골고루 참여하도록 유도하고자 한다”면서 “강사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살려 지역 주민 가운데 우선 섭외하고, 전문성이 필요한 내용은 특별강사를 초빙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 돌다리마을학교 프로그램 참여 문의(010-3214-3511)
<농악두레>
내용 : 협동과 화합의 정신문화인 지역 고유의 농악 배움과 전승
대상 : 지역의 남녀노소 15명
장소 : 임회민속놀이전수관
시기 : 2월~11월 수요일 저녁 7시(25회)
<돌다리글다리> - ‘알콩달콩 생각볶기’
내용 : 청소년들과 고전을 읽으며 생각을 키우고 넓히며, 그 생각을 글로 옮기는 공부를 통해 문장 연습
대상 : 중1~고2 10명
장소 : 십일시마을도서관
시기 : 2월~11월 토요일 오전 10시~12시(25회)
<생선회밴드>
내용 : 특별한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빠들을 위한 어종별 생선회 요리교실.
대상 : 20~50대 아빠 우선 접수 15명
장소 : 임회문화센터
시기 : 2월~11월 토요일 저녁 6시(10회~2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