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자치선거 진도군수 후보 무소속 김상헌(47) 후보가 22일 전격 사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각 후보 캠프는 김후보의 갑작스런 사퇴결정에 득과 실을 저울질하며 긴급회의를 갖는등 분주한 모습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후보의 사퇴배경에 궁금증을 표 하면서도 과연 김후보가 사퇴문에서 밝힌 진도군 발전과 후손들의 번영을 위하여 진실로 올바른 군정의 책임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입방아가 한창이다.
22일 오전 박연수 후보 캠프에서 김후보의 사퇴 기자회견이 열린다는 소문이 무성했으나 기자회견은 김후보의 캠프에서 열렸고 100여명이 참석한 사퇴기자 회견장에는 박연수 열린우리당 후보가 참석 김후보의 지지 선언에 촉각을 세웠지만 김후보는 특별한 지지언급 없이 기자회견을 마쳤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후보가 특별히 지지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김후보의 사퇴로 인해 가장 득을 보는것은 박연수 후보가 아니겠냐며 조심스런 관측도 내놓았다.
김상헌 후보의 사퇴로 진도군수 선거전은 확실히 2강 구도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김경부 후보와 박연수 후보 2강에 무소속의 돌풍은 이제 김상헌 후보의 결단으로 인해 뚜렸한 양자 구도로 흐를것으로 보이며 그 또한 김후보의 바램 일걸로 예측된다.
투표일을 9일 앞둔 이날회견이 진도군수 선거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김상헌 후보의 결단이 진도군 발전에 어떤 기여를 할지 그 이후가 궁금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