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31일 치러지는 제4회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진도군수 후보자들의 자질을 검증하는 토론회가 연이어 개최돼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도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진도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오는26일 오후 12시50분에 목포MBC 공개홀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는 군수 후보자인 열린우리당 박연수 후보와 민주당 김경부 후보, 무소속 이동진 후보가 참석, 진도군 지역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토론회 주관 관계자는 “돈선거의 상징이었던 합동연설회와 정당연설회가 없어진 대신 미디어 선거운동의 힘이 증가하고 있다”며 합동토론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목포 MBC에서 중계방송을 실시하며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사)진도사랑연대회의와 진도군농민회, 환경운동협의회 등 4개 단체가 주관하고 본보 등 지역언론이 후원해 열리는 ‘진도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시간30분가량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패널과 후보자 토론, 방청객 질의 등의 내용으로 치러진다. 특히 주민과 지역사회단체가 제시한 의제 가운데 의제선정위원회가 최종 질문을 선정,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주민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진사련 관계자는 “군수 후보자 합동 토론회는 서로의 정책 비교와 검증을 통해 후보자의 자질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군민들이 참석해 후보들의 자질을 검증해 올바른 표를 던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주관 단체 홈페이지에서 녹화 생중계 할 예정이며 본보를 비롯한 지역언론에서 지상 중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