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진도노인복지관(관장 강주호)에서는 오는 2월, 면지역 노인을 위한 진도이동복지관이 개강한다.
진도이동복지관은 진도읍에 위치한 복지관으로부터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 지역 거주 노인을 위해 고군면 노인복지회관과 임회면노인복지회관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작년 2015년부터 시작해 3년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6,400여명의 노인이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진도지역 노인의 건강한 노년의 취미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올해도 고군면노인복지회관(고군면 오산리 소재)과 임회면노인복지회관(임회면 석교리 소재) 총 두 개소에서 진행되며 비문해 노인을 위한 한글교실을 비롯해 건강체조, 노래교실, 한국 무용 등 다양한 취미 여가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진도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진도노인복지관 강주호 관장은 “복지관과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진도이동복지관이 올해도 어김없이 고군면과 임회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게 됐다” 며 “더 많은 진도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진도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