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읍 자율방범대(회장 최재삼)와 전기공사업체인 (주)성원(대표 이애순)가 진도군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진도읍 자율방범대는 250만원, (주)성원는 500만원의 장학금 각각 전달했다.
최근에는 ▲성남분당파크타운 입주자 대표 및 주민 100만원 ▲진도군 기초 푸드뱅크(회장 천율곡) 50만원 ▲(주)미래건설안전(대표 윤양실) 100만원 ▲진도군청 행정과 폐지매각대금 87만원 등이 잇달아 장학금으로 기탁됐다.
장학금을 기탁한 단체와 기부자들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재)진도군 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기관·사회단체 및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학금 기탁 문의는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061-540-3243).
군은 기탁받은 장학금을 명문학교육성을 위한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100억원을 목표로 장학금을 모금해 현재 87억원의 장학금이 모금돼 있다.
이동진 군수는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은 기관·사회단체 등 군민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소중한 장학금이다”라며 “인재 육성 등 지역 발전의 버팀목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