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제3대 원장에 정상열 전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원장이 취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부로 국립남도국악원 제3대 원장에 전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정상열 원장을 임명하고 국가 음악기관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남도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전통 예술의 체계적 보존과 전승을 통한 국악 보급과 발전을 위한 국립남도국악원의 총괄 경영을 맡겼다.
신임 정 상열 원장은 충남 출신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악과 그리고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87년 국립국악원 연주단 단원으로 국립국악원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1993년 국립국악원 장악과 근무로 국악 행정으로 전직하여 개원 초대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장, 국립부산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 장악과장 등 23년 국악 실기와 행정의 전문가로 일해왔다.
정원장은 2010년 국가 공모에 의한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원장에 이어 이번 진도 국립남도국악원장 공모에 임명 30년의 국립국악원의 역사와 함께 정통을 겸비하였다.
신임 정 원장은 2004년 국립남도국악원 개원준비기획단 실무를 총괄하여 초대 장악과장으로 국립남도국악원 연주단 창단 등 국립남도국악원의 기틀을 주도하였고 남도국악원의 설립 취지와 목적 등에 정통하여 향후 국립남도국악원의 활성화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