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이경준)이 운영하는 진도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에서는 제 1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세대이음'을 주제로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함께 동반하여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금) 간 “세대이음 은빛축제”를 개최했다.
첫날에는 어르신들의 사전 희망선택에 따라 독거 및 거동불편 고령어르신을 모시고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및 목포해양문화연구소를 관람하였고, 한글반 어르신의 학교에서의 추억을 만들기위해 오산초등학교에서 손자녀들과 한글수업 받는 학교체험을 하였으며, 무료 가족사진촬영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셋째날에는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의 길놀이 공연으로 '은빛축제'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을 축하하였으며, 평소 노인복지 증진에 힘쓴 노인복지기여자 표창(진도노인복지관-보건복지부장관상, 조남순 선생 진도군수상)이 있었고,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의 풍물놀이와 구슬픈 가락의 사랑가, 북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진도지부의 간드러진 트로트공연으로 신명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1층 행복마당에서는 무료식사가 제공되었고 복지관 야외에서는 보물찾기, 참여마당(보드게임, 투호던지기), 먹거리(팝콘) 부스 등으로 다채롭게 준비되었다.
진도노인복지관 박철민 관장은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세대이음을 주제로 어르신을 위한 축제를 넘어 지역의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어울리는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계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세대이음으로 상호 교류하는 소통하는 장이 활발해져 따뜻하고 아름다운 우리지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