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이경준)이 운영하는 진도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국민운동본부의 지원으로 사랑의 1004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진도노인복지관은 지난 9월 23일(수)~25일(금) 3일에 걸쳐 진도지역 3개소 학교(진도초, 고성초, 석교초)전교생과 교직원과 함께 3개월 동안 진행된 사랑의 동전모으기 프로그램 모금액으로 추석에 홀로 보낼 저소득 소외어르신 83가정에 추석맞이 키트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1학년부터 6년까지 각 반 학년대표단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절을 올리고 저금통으로 모은 모금액으로 떡, 과일, 한과 등으로 추석맞이 키트를 전달했으며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낭독해드리고 안마를 해드리는 등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추석맞이 키트를 받은 김모 노인은“이번 추석도 가족도 없이 외롭게 보내게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찾아주고 정을 나누어주어 참 감사하다”며 눈가에 눈물을 훔쳤다.
한편, 학교협력 사랑의 1004프로젝트는 나눔국민운동본부의 2015년 거점기관 나눔교육 공모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진도지역 초등학교 10개소를 대상으로 나눔교육 및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1-3세대 교류프로그램(지역환경개선-첨찰산등반), 김치미소캠페인(김장김치담그기-미소나눔), 사랑의 장바구니(할머니, 할아버지 우리일촌해요)등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