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기관·사회단체와 폭넓은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을 신축했다.
18일 진도군에 따르면 소외계층인 지산면 관마리 김모씨 주택을 신축, 넉넉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난 16일(수)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은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철거하고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사)아드라코리아, 지산면, 관마리 청년회, 진도지역자활센터, 진도지역사회봉사회 등과 함께 지난 7월 21일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진도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 매칭그랜트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민간에서 1,500만원을 후원해 50:50으로 분담해 총 3,000만원 사업비로 사랑의 집을 완공했다.
‘사랑의 집’ 신축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기관·사회봉사단체 등 지역자원을 통합해 지역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나눔 문화 확산의 좋은 선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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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진도군수는 “소외 계층을 위해 기관·사회단체가 같이 참여해 지역복지를 스스로 해결했다”며 “저소득층 주거 마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으로 뜻있는 기관·사회단체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