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설정 즐겨찾기로추가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5-06-11 17:05:12]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5년07월29일 09시44분 ]

국립남도국악원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남도 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민 그리고 국내외 연수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국악공연을 개최함으로써 여름 절기의 기관 특성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여름 국악 축제를 연다.


국립남도국악원에는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가족단위 여행 및 피서객과 국악 연수를 위한 여러 연수 참가자 등이 남도 지역을 찾고 있어 이들을 위한 여름국악축제를 오는 7월 31일(금)과 8월 1일(토) 2일간 국립남도국악원 대극장 진악당 무대에서 연다고 밝혔다.


국립남도국악원의 여름 국악축제 “흥 더하기 신명”은 국악을 기반으로 한 창작국악곡을 중심으로 풍성한 관현악 선율과 노래, 협연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흥이 넘치는 국악무대가 될 것으로 기획하여 색다른 여름휴가 힐링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첫날 7월 31일 저녁 7시 공연은 광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벌이고 있는 창작국악단 ‘(사)도드리’의 연주로 광현악곡 ‘섬진강’을 시작 곡으로 국악가요, 피리 협주곡, 대중가요, ‘컴퍼러리 아리랑’ 등 다양한 곡이 연주된다.


둘째 날 8월 1일 저녁 7시 공연에는 전북지역에서 활발한 공연무대를 갖고 있는 (사)나라관현악단의 무대로 국악관현악 ‘축연무’를 시작 곡으로 영화음악 ost 천년학, Over the rainbow, 국악관현악 ‘내게 주어진 시간’, 국악가요 쑥대머리, 국악 관현악 ‘창륭 아리랑’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하여 한여름 밤 아름다운 시간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국립남도국악원의 여름 국악축제는 남도지역 소재 예술단체, 예술인들의 공연 무대 제공을 통하여 국립예술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및 예술인들과의 연대감 형성을 위한 행사로 준비하는 한편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많고 연수, 체험행사가 집중되는 피서기를 맞이하면서 특색 있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여름 절기 기관 특장화를 통해 대국민 문화 봉사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무료셔틀버스는 공연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 읍사무소 앞에서 출발하여 국립남도국악원을 왕복하는 노선을 운행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 061-540-4043, 4033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기사추천0 비추천0
채규룡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진도 바닷길 축제 내년 4월 7일 '팡파르' (2015-07-30 11:38:15)
국악으로 한국을 가슴에 품는 카자흐스탄 해외동포 (2015-07-22 08:4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