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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7월20일 15시12분 ]

8남 2녀의 출산한 김서운(진도군 고군면·43세)씨가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 16일(목) 8남 2녀의 다산 가구로 출산·양육 등 저출산 고령화의 사회적 문제 극복과 출산 친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일-가정 양립제도 실천 캠페인 협약식에서 열린 수상식은 전라남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지역기업 등이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김씨는 다자녀 출산에 대한 공로뿐 아니라 매사에 성실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자녀 양육에 최선을 다하는 가정 주부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는 평가를 받았다.


이낙연 도지사는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형제이며, 진도의 아이 엄마 고맙네요! 아이도 예쁘게 건강하게 키워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진도군 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인구 늘리기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등 출산율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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