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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6월17일 11시17분 ]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윤이근)이 2015년 브랜드 작품으로 제작한 청소년을 위한 “국악에 대한 유쾌한 실험 · 익살스런 도전 작품” <몽이 여행기>를 오는 18일 오후 3시와 19일 오후 7시 2일간 국립남도국악원 대극장 진악당 무대에 올린다.


<몽이 여행기>는 국립남도국악원이 그동안 지역의 전통 예술을 대상으로 매년 브랜드 작품화 해왔으나 금년에는 청소년 기획 작품을 제작하기로 하고,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이 대영 교수의 대본과 연출로 국립남도국악원 단원들이 참여하여 제작 한 국악이 가미된 유쾌한 실험성과 익살로 청소년과 가족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 하였다.


이번 국립남도국악원 브랜드 작품 <몽이 여행기>의 대본 과 연출을 맡은 이 대영교수는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형식’,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국악’, ‘종래의 타성을 탈피한 변혁’, ‘새로움 추구에 의한 국악원의 성장’이라는 작업의 목적으로 이번 작품에 임하였다고 한다.


<몽이 여행기>의 간단한 줄거리는 엄마 없이 자란 외톨이 학생 ‘몽이’가 우연히 신비의 공간인 골동품 및 고서적을 파는 상점에 들어갔다가 선지자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이 내준 미션을 수행하면서 국악을 섭렵하면서 마침내 큰 용기와 지혜를 얻고 졸업식 날에 졸업생 대표로 연설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이번 극은 국립남도국악원 심상남 예술감독과 단원들, 이대영 교수의 대본 연출, 영상 이병주, 윤지웅, 신성희 작곡 권상희, 조명 이재호, 무대 조민주, 의상 김종한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국악과 영상 미디 그리고 연극이 혼합된 콜라보공연으로 제작 하여 새로움을 한층 더 한 작품으로 기대를 갖게 한다.


한편 그간 국립남도국악원은 브랜드 작품으로 남도 민속 예술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굿과 민요, 지역 예인을 바탕으로 제작한 <백구가 부르는 진도아리랑>(2008), 굿극 <씻금>(2010)과 <술래야 술래야>(2012), <박 절대>(2014) 등을 제작 해 왔고 올 해에는 청소년을 위한 브랜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남도의 문화 예술적 특성을 토대로 한 새로운 브랜드 작품을 제작 해온 국립남도국악원은 매 작품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작품성을 평가 받아 왔고, 이를 토대로 이번 작품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기획 공연작품으로 새로움을 추구하여 국악 예술기관의 성장을 추구하여 국악을 즐기는 청소년들을 보다 많이 확보하고자 시도 하였다.


<몽이 여행기> 주연에는 몽이 역에 김주원, 채련 이임정, 도인 이준우, 시계수리공 한상욱 단원 등 단원들이 대거 열연하고 조연출 김경호 악장, 음악구성 김용호 악장 기악단 연주 등 전 단원이 참여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18일(목) 오후 3시와 19일(금)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대극장 진악당 무대에 오르며 무료관람이다.


또한 관객 편의를 위한 무료셔틀버스를 진도읍사무소 앞에서 18일 오후 14시 20분, 19일 오후 18시 20분 출발 왕복 운행하며, 감염병 메르스 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를 취하여 관객을 입장시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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