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읍 철마공원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발가락이 끼어 119구조대가 출동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5월26일, 분수대에서 맨발로 뛰어놀던 어린이는 분수가 분사되는 구조물에 발가락이 끼어 119구조대가 출동, 구조물과 함께 어린이를 한국병원에 후송했다.
다행히 병원에서 구조물을 떼어내어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스텐레스로 이루어진 구조물은 물이 분사될 경우 미끄러움이 더해져 넓은 부위에 발가락이 낀 후 미끄러지면서 좁은 부위에 끼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철마공원 분수대는 주로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 진도군은 추후 이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구조물을 교체하던지 아니면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신발을 신고 놀 수 있게 지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