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 유치를 위해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2015년도 제3차 진도 농업현장 체험여행을 실시했다.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 귀농․귀촌 나침반과정 2-4기 교육생 36명은 진도군농업기술센터와 단호박, 옥수수, 도라지 재배농장 등 진도 귀농인의 농업현장을 견학했다.
또 귀농·귀어 관심지역인 의신면 모도 섬을 탐방하였으며, 진도명품관 민속공연과 진도개 공연 관람 등 진도문화 체험도 함께 실시했다.
장병인 진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특강을 통해 진도가 기후가 온화하여 경쟁력있는 지역 특산품도 많고, 농경지 구입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며, 향후 관광 활성화로 인해 유입인구도 늘어날 전망 등을 들어 귀농하기에 최적격지역임을 강조했다.
은행 임원 출신인 한 체험객은 “진도가 경치도 좋고, 공기가 너무 맑아서 은퇴자들에게 참 매력을 느끼게 한다”며 “은퇴자들이 환경이 깨끗한 지역에서 마을을 이루고, 조합을 결성 한 후 공동 생산․공동 판매하면서 안정된 수입을 내는 은퇴마을을 가꾸고자 하는데, 이곳도 좋은 후보지라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