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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02월23일 17시16분 ]

진도개사업소(소장:이기앙)가 5개년 계획으로 ‘진도개 특수목적견 훈련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특수목적견이란 일명 ‘사역견’으로 애완용이 아닌 여타의 목적에 사용하기 위한 개로 경찰견이나 군견, 안내견 등을 말한다.


진도개사업소는 5개년 계획의 첫해인 2015년에는 사역 자질견을 생산하는데 목표를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3일부터 시작된 교육에는 40여명의 군민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훈련사 양성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20회에 걸쳐 실시한다.


진도개사업소가 의욕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진도개 사역견을 현실화 하여 진도개의 명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사육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현재 사역견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퍼트의 경우에도 사역견과 애완견이 따로 구분되어 길러지고 있다. 사역견으로 유명세를 끌어내고 애완견으로 판매되는 것이다.


결국 일은 사역견이 하고 더불어 그 유명세를 통해 애완견이 덩달아 판매되어 농가소득과 진도개의 명성을 높이는 사업이 ‘진도개 특수목적견 훈련사 양성교육’이라는 것이다.


교육을 진행하는 동아인재대학교 애완동물학과 김경춘 교수는 “교육을 시작하면서 사육 농가를 돌아보고 진도개가 사육견으로 발전할 수 있는 희망을 보았다”며 “5차년도 이후 IPO도전과 민간단체로 구성된 탐지반, 구조반의 현장활동으로 진도사역견의 현실화를 이룰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훈련사 양성교육 1년차를 진행하는 김경춘강사는 한국애견협회 1등 훈련사로 애견학교 새롬하우스 소장과 동아 인재 대학교 교수를 겸임하고 있으며 서울과 전남경찰청에 탐지견을 납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MBC 디지털 세상, 특종 놀라운 세상, KBS 무한지대, 뉴스타임, 굿모닝대한민국 SBS 생방송 투데이 등에 산삼과 더덕 찾는 개를 출연시키고 단편영화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 랩과 아롬을 출연시키는 등 실력과 인기를 겸한 강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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