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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8월26일 18시00분 ]

진도군과 농촌진흥청이 지난 26일(화) 진도군 농업기술원에서 ‘진도 흑미·기능성 작물 특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도 지역의 특산품인 진도 흑미와 기능성 작물을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해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도 흑미 등 기능성 작물에 대해 새 품종과 새로운 기술, 특허, 가공 산업 지원 등 현장 맞춤형 6차 산업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농촌진흥청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새 품종 육종 선발과 농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한다.
 

또 식량 작물 연구의 새로운 성과를 현장에 빠르게 접목해 지역의 자립형 수익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도군은 특성화 사업을 위한 고품종 선발과 보급을 지원하고 현장 실증 시험을 추진한다.
 

특히 흑미를 이용한 ‘오색미 세트’와 ‘흑미차’ 등 다양한 가공 식품을 개발하고 농산품 판매 홍보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진도군의 흑미 생산면적은 전국 30%, 가공․유통은 7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3,000농가가 1,700ha에서 매년 1만여ton을 생산, 200억원의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임상종 원장은 “진도 흑미 등 진도 지역의 특산물을 생산, 가공, 유통하는 과정을 연계해 6차 산업과 접목한 지역의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과 함께 흑미 가공식품 개발로 농가 소득에 기여하는 등 기능성 작물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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