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수색작업에 참여했던 60대 선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20일,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께 조도면 관매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경남 삼천포 선적 저인망 어선을 타고 수색 작업을 벌이던 오모(61)씨가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의식을 잃은 오씨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이용해 오후 3시 23분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