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서장 박근주)는 지난 14일 신문기자로 활동중인 박모씨(54세, 남)를 공갈피의자로 검거하여 수사중에 있다.
피의자는 지난 2013년 12월 11일 목포 소재 A모병원 옥상에서 국고 보조금 선정 사업자인 피해자 채모씨(36세 남)가 진도군에서 교부받은 보조금 2억원을 착복한 사실을 알고, 보조금을 편취한 기사를 내지 않겠다고 협박하여 피해자로부터 3백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피의자 박모씨는 불구속 기소 상태로 알려졌으며 진도경찰은 보조금 횡령, 편취 사건에 대한 수사를 적극적으로 전개 하고 사이비 기자의 갈취 여부 등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