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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12월25일 00시00분 ]

 

 

 

 

 

 

 

 

2014년 전국 동시지방선거 진도군수에 출마할 후보군은 자천 타천으로 4명 정도가 거론 되고 있다.

본사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후보군들에게 출마여부와 함께 군민들에게 드리는 '출마의 변'에 대한 원고를 요청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는 김희수 전 진도읍장, 박연수 전 군수, 장일 전남도의원으로 밝혀졌다.

재선에 도전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이동진 군수는 공식적으로 출마의사를 밝히지 않아 향후 행보에 궁금증을 낳고 있다.

진도군청 홍보계 담당자는 출마의 변 원고 요청과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에 “보고를 드렸으나 군수님이 아무런 답변을 주시지 않아 원고를 보내지 못하겠다.”고 알려왔다.

진도군민 아무도 의심치 않았던 이동진 군수의 재선가도의 출마가 오리무중에 빠진 형국이다.

아직 어느 매체에서도 이동진 군수의 진도군수 출마여부가 본인의 입을 통해서 알려진바 없고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도 이군수의 재선가도가 순탄치 않다는 결과가 나옴으로서 출마여부를 결심하지 못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반면 군정을 이끌어 가는 군수로서 아직은 군정에 전념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출마 발표를 미룰 뿐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는 여론도 함께 흘러나오고 있다.

일부 장일 도의원 지지자들은 벌써부터 “민주당 후보로 무혈입성 하는 것 아니냐”는 성급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고 있다.

이동진 군수가 차기 진도군수 후보로의 출마를 공식화 하지 않음으로서 나오는 잡음일 뿐이다고 일축하는 여론이 대세이나 일부 여론조사가 이동진군수의 재선이 순탄치 않게 나오는 만큼 출마여부를 일찍 결정하는 것이 유리할 것인데 발표를 미루는 것은 출마여부를 확실히 결정하지 못한 것 아니겠느냐는 여론도 함께 형성되고 있다.

실례로 지난 11월 9일~10일 이틀간 실시된 진도투데이 1차 여론조사결과 이동진 군수가 김희수 전 읍장을 6.4%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나 바로 이어진 13~14일 실시된 2차 여론조사에서는 김희수 후보가 이동진군수를 0.9% 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으로 발표되었다.

그리고 최근 12월 24일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뷰에 의뢰해 각 시·군마다 500명씩 지난 14일과 15일, RDD 유선전화 방식으로 지방자치 단체장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진도군수의 직무평가는 무난했으나 재선가도는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kbc 광주방송은 “이동진 군수에 대한 군민만족도는 5점 만점에 3.21점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았으나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경우 다른 사람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43.2%로 많았고 민주당지지층에서도 재지지도 지수가 1을 겨우 넘는 정도에서 재선가도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고 발표했다.

이렇듯 일부 여론이 이동진 군수의 재선가도가 순탄치 않으리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고 “이군수가 출마여부를 확인해 주지 않는 것이 선거에서 손해를 볼 것이다”는 관점에서 볼 때 실제로 이동진 군수가 군수출마 자체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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