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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2년12월21일 00시00분 ]

진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 조재만)가 생산·협동·나눔의 이념과 정신을 기반으로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인간의 가치가 우선하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의 사회·경제적인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지역 및 사회에 공익서비스 제공, 사회공동체 실현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자활사업체의 유형으로는 시장 진입형 자활근로와 사회적 일자리형 자활근로가 있다.

시장 진입형 자활근로는 투입예산의 10% 이상 수익금이 발생하고 일정기간 내에 자활공동체 창업을 통한 시장진입을 지향하는 사업이며 사회적 일자리형 자활근로란 수익성은 떨어지나 사회적으로 유용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서 참여자의 자활능력개발과 의지를 고취해 향후 시장진입을 준비하는 사업이다.

진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주거복지사업단, 영농사업단, 복지간병사업단, 도시락사업단 등 10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 7월, 보건복지부의 위탁지정으로 문을 연 진도지역자활센터는 집수리사업과 복지간병사업으로 자활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2002년, 미인정공동체인 표고재배사업과 현물 급여 집수리 사업으로 범위를 넓힌 자활센터는 2005년 사천골 표고버섯공동체를 출범시키는 성과를 이루어 내고 더불어 도시락사업단과 영농사업단을 발족시켜 자활사업의 기반을 조성한다.

2006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비누제작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 자활센터는 조재만 센터장의 취임으로 더욱 활발한 자활사업을 이끌어 나간다.

조재만 센터장은 취임과 동시에 나눔 집수리 공동체를 발족시키고 노인돌보미 바우처 사업, 청소사업단을 발족시켜 진도군교육청과 14개 초등학교의 청소사업, 한국에너지공단 사업과 함께 저소득층 난방지원 사업 등을 시작한다.

2008년 자활근로 참외 하우스 사업, 복권기금 가사간병 방문도우미 사업과 함께 부설 진도자활재가 장기요양기관을 개소한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09년, 가사간병방문서비스제공기관, 노인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올린다.

그리고 2012년에는 아이돌봄바우처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여 명실상부한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기관으로 우뚝 서게 된다.

조재만 센터장은 “자활사업은 소득이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모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기초생활을 보장하되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은 직접적인 생계비를 지원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생산적 복지이념을 담고 있다”며 “자활센터의 역할은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의욕과 기술능력을 향상 시키고 소득창출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서 궁극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수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조재만 센터장은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시락사업단의 경우 유료 도시락 배달이 가능하고 유료화를 통한 자립요건이 만들어져야 하나 진도지역의 음식점들 또한 영세하여 유료 도시락 배달 등에 제약이 많다”며 “함께 살아가는 저소득층들을 위한 음식점 업주들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랑+나눔=행복이라는 공식으로 진도지역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조재만 센터장과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진도의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차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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