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원장 윤이근)이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열리는 제1회 러시아 사할린 한국문화축제 ‘한류열풍’ 페스티벌의 초청공연 『한국의 음악 & 춤』무대를 갖는다.
이번 제1회 러시아 사할린 한국문화축제 ‘한류열풍’ 페스티벌은 사할린 주정부와 현지 한인회 그리고 한국 측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사할린 거주 한인동포 및 현지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모국 문화 계승의식 함양 및 민족 정체성 확립 그리고 사할린 현지에 일고 있는 ‘한류열풍’의 전통성과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제고시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열린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총 19명의 공연단을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러시아 사할린 주에 파견하여 기악합주 시나위, 사물놀이, 대금 산조, 진도 북춤 등 10작품을 홈스크시 중앙문화센터(350석), 유주노사할린시 악자브레극장(810석), 콜샤코프시 오케안 문화센터(450석) 등 3개 공연장에서 공연 무대를 갖는다.
이번 사할린 공연은 ‘대한민국·사할린 우정의 날들’이라는 부제로 한·러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한국주간을 설정하고 올해 처음 실시하는 페스티벌로 민요, 가요, 오페라공연, 도자기 및 미술품 전시, 한국어 학생 백일장, K-POP 대회, 한국요리 전시 및 시범,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한국문화 예술 교류를 추진하여 사할린 내 한류 확산 및 우호증진, 현지 거주 한인 동포들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한국 국가브랜드를 제고한 자긍심 배양 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한편 국립남도국악원은 사할린 한국문화축제 ‘한류열풍’ 페스티벌을 내년부터는 10월 9일 한글날을 전후하여 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며, 한국 영화제 등을 추가한 다각화를 구상하고 있다.
/국립남도국악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