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와 중학생을 상대로 각각 성폭행을 시도하려했던 40대 남성이 검거돼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고군면 한 마을에서 피의자 A모씨는 대낮에 한 가정집에 침입해 안방에 있던 주부 B모씨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작은방에 있던 그녀의 딸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사건 당시 주부 B씨는 현장을 벗어나 보일러실로 몸을 피했고, 그녀의 딸이 소리치면서 강하게 저항해 성폭행을 모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도 관내에 거주하는 성폭력 전과자는 22명으로 이들은 경찰의 직·간접적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성범죄자는 2명이고, 이중 1명은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다.
/채규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