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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1년09월02일 00시00분 ]

지난 8월18일~19일, 이틀간에 걸쳐 본사에서 실시한 민선5기 1주년 진도군민여론조사에 의하면 이동진군수의 군정운영에 대해 43.9%의 군민들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22.4%에 그쳤다.

또 군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군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고 있느냐는 질문에도 46.4%의 군민들이 잘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군민들은 이동진군수 취임 후 진도군에 발전분위기가 일어나고 있느냐는 질문에 45.6%의 군민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역대 민선군수 중 군정을 가장 잘 수행한 군수를 묻는 역대군수 인기도 조사에서도 31.3%의 지지를 얻어 현 이동진군수가 1위를 차지했다.

진도군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묻는 질문에는 이동진군수의 평가에는 약간 못 미치지만 비교적 높은 수치인 35%의 군민이 향상되었다고 답변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타 지자체장들의 여론조사결과에 비춰볼 때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로 이동진군수가 군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결과로 보여 진다.

반면 지역 최대현안인 진도~제주 간 송전선로 사업에 대해서 이동진군수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느냐는 질문에서는 20.9%의 군민이 찬성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37.1%의 군민들은 반대 입장을 취해주어야 한다고 답변했다.

본사의 의뢰를 받아 여론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단체장의 취임1년을 맞아 실시하는 여론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30%대를 넘기면 일단 군민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진도군수의 경우 군수의 능력을 평가하는 질문에 40% 중반대의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고 밝혔다.

또 역대 민선군수의 인기도를 평가하는 항목에서 현역 군수가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서도 “놀랍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압도적인 지지를 보인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군민들 역시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사실 여론으로 떠도는 이동진군수에 대한 평가는 이번 조사결과와 다른 평가였기 때문이다.

일반 여론과 조사결과가 상반된 결과에 대해 조사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여론주도층은 40대의 군민으로 40대의 답변이 긍정적인 평균답변에 비해 낮은 평가를 내린 것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결국 바닥 여론은 이동진군수에게 긍정적이나 여론을 주도하는 40대에서 비교적 낮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여론으로 떠도는 평가가 상대적으로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실시된 이동진군수의 군정수행 능력을 묻는 질문에서 절반에 가까운 군민들이 신뢰를 보낸 조사결과는 앞으로 이동진군수의 군정운영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김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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