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연합새마을금고(이사장,박평옥/이하 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15일 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임직원 및 회원들이 모은 쌀과 동전을 진도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요람인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열)에 전달했다.
좀도리란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전통적인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과 정성의 운동이다.
갑작스런 IMF를 겪으면서 나라경제가 최대의 위기에 빠지고 저소득 계층들이 급증함에 따라 진정한 서민의 금융기관으로 사랑받아 온 새마을금고는 경제위기의 고통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하여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진도군새마을금고 박평옥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서민들의 사랑받는 금융기관으로 소임을 다하면서 성장하였다”며 “이제 그 사랑을 불우이웃 돕기 등을 통하여 되돌려줄 때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 박이사장은 “앞으로 꾸준히 좀도리 운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진도군장애인복지관 이선열 관장은 “지역사회기관에서 조금씩 힘을 모아 소외되고 어려운 생활을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훨씬 더 살기 좋고 가슴 따뜻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