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오는 3월 2일부터 고지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온라인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금까지 지방세를 납부하려면 납세고지서(OCR)를 공과금 전용 수납기에 넣거나 은행창구에 제출해야 납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은행, 사용카드에 관계없이 또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나 ATM기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과세정보 조회 후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를 전국 모든 시중은행과 중소기업은행, 산업은행,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저축은행을 비롯해 우체국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어 지방세 납부가 더욱 편리해 진다.
진도군은 ‘지방세 납부 온라인 전환 시행’ 제도 시행에 따른 납세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지방세 OCR고지서를 병행 사용한 후 7월부터는 온라인납부 서비스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진도군 세무회계과 김소영 세정담당은 “지방세 납부 온라인 전환 제도 시행으로 납세자의 편의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운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 납부 온라인 전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방세 통합 홈페이지인 위택스(www.wetax.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