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의 점진적인 대중화와 쇼설네트워크 활성화에 따라 진도군이 채소류 중 전국 최초로 진도대파의 상품 안내에 QR코드를 활용하고 있다.
진도군은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진도 대파의 우수성과 특징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QR코드’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진도군과 진도청정푸드밸리는 지난 24일부터 진도대파 원예브랜드 육성사업 브랜드인 ‘이슬향’ 제품의 롯데마트 납품과 함께 QR코드를 활용한 진도 대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홍보’, ‘움직이는 홍보’에 나섰다.
진도군은 지난 2010년 1월 29일 롯데마트와 MOU를 체결하고 지난 2011년 1월 24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납품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진도 대파 브랜드 ‘이슬향’은 QR코드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진도 대파와 생산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진도 대파의 생산, 가공 등 유통 등 전과정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전남 대파의 영양 성분 및 생리 활성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진도대파는 타 지역 대파 보다 향균 능력이 탁월하고 비타민 등 미량 성분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도군은 진도대파의 생산에서 유통, 마케팅까지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브랜드 가치 향상 및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개년 동안 165억원의 사업비로 산지유통센터 건립, 조직운영, 마케팅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QR코드는 Quick Response(빠른 응답)의 약자로 흑백 정사각형 격자무늬를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매트릭스 형식의 2차원 바코드로 현재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면서 각종 홍보 매체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