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설정 즐겨찾기로추가 RSS추가
최종뉴스업데이트 [2026-09-19 08:05:00]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1년01월15일 00시00분 ]

깨끗한 정치, 잘 사는 진도군을 만들겠다며 표를 호소하던 정치인들의 약속이 6개월 만에 공수표가 되어 돌아왔다.

2011년 진도군 세입, 세출 예산서를 접한 군민들의 실망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7명의 의원이 활동하는 진도군의회 의사과에 직접비 4억6천6백2십7만7천원과 간접비 1억1천7백3십9만5천원, 총 5억8천3백6십7만2천원의 예산이 책정되었다.

의원 개인당 8천3백3십8만1천7백원의 예산을 책정한 것이다.

의정활동비 9천2백4십만원과 월정수당 1억5백5십8만8천원, 그리고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부담금 1천4백1십8만원으로 총 2억6천2백4십6만원, 의원 일인당 년간 3천7백4십9만4천원이 호주머니로 들어가는 돈이다.

업무추진비로 의장 2천3백8십8만원, 부의장 1천2백6십만원, 의정공통경비 3천8백1십6만4천원의 예산과 국내여비 2천7백5십만6천원과 2천9백1십8만7천원, 행사실비보상금 7백5만원, 해외여비(선진외국 지방자치 자료수집 및 연수)1천3백1십6만원, 국제화 여비(지방행정공무원 선진외국 연수 ※의원 수행경비)5백만원 등 경비와 여비로 1억5천6백5십4만7천원, 의원1인당 2천2백3십6만4천원을 쓰겠다는 것이다.

의전용 차량구입비에 4천2백4십7만원, 의원들이 구독하는 신문 중앙지 12부, 지방지 15부, 주간지 8부, 총45부에 3백7십만1천원과 의원 숙소 임대료 4백8십만원, 그 이외 간접비로 예산이 잡혀 있다.

이 많은 혈세를 소요로 하는 의원들과 군수에게 바란다.

일단 예산을 편성시켰다 할지라도 써야할 돈 쓰지 말아야 할 돈이 있다.

7년된 의장 차량 구입비 4,247만원, 역대 없었던 의원 숙소 임대료 480만원, 선진외국지방자치 자료수집 및 연수 1,816만원, 민주평통 2천만원은 군민에게 볼 낮이 있다면 집행하지 않길 바란다.

전년에 비해 146여억원의 예산이 감소 된 어려운 진도군의 살림에서 군이 편성한 예산에서 15여억원을 삭감 재조정 하면서 7명의 군의원이 속해있는 민주평통의 독일, 스위스, 이태리 등지의 여행을 위하여 2천만원을 증액시켜 여권수속 및 출국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군민들이 분노 하고 있다.

선거 과정에서 가장 깨끗한 군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겠다던 군의원들이 의회에 들어가기 무섭게 2개월 만에 의원재량사업비를 부활시켰고 군 예산의 잘못된 편성은 묵인 또는 방조 하고 의원 본인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니 군민과의 약속이 6개월 만에 무너지고 말았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모르고 군민을 농락한 정치 생명이 얼마나 갈지 의문이다.

군수 역시 민심은 천심임을 명심하고 군민이 실망하지 않는 군민을 위한 군정을 위해 예산의 집행을 다시 한 번 숙고 해 주기를 바란다.

 

 

기사추천0 비추천0
김순중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 전 군수 진도에 아파트마련-억측난무 (2011-05-14 00:00:00)
경찰, 토착비리관련 군내면 모 이장 압수수색 (2011-01-15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