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가 농업관련 보조금과 진도군 환경관리센터 보상과 관련, 군내면 소재 A모 이장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진도경찰서는 A모 이장이 환경관리센터 주변 마을에 대한 군 보조와 친환경농자재, 마을 기금 횡령 등에 대해 개인적인 착복이 있었는지에 혐의를 두고 지난 21일, 모 농약사와 비료대리점 그리고 A모 이장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경찰서는 압수수색 이전에 마을 주민들과 관련자 등 10여명에 대해 조사를 마친 것으로 밝혀져 상당 부분 혐의를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
토착비리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A모씨에 대한 수사가 진도군 보조 사업으로 확대 될 경우 새해 벽두부터 진도군에 또다시 사정에 한파가 몰아칠 가능성이 높아 귀추가 주목된다.
/김순중 기자